가수

[스크랩] 백만 송이장미Алла Пугачева(알라 뿌가쵸바)

기쁘게살자 2008. 11. 6. 19:32

첨부파일 AllaPgcv-백만송이장미_샹송.mp3


Алла Пугачева 
"백만송이 장미" 노래에 대하여

 

이 노래는 러시아에서 대중의 큰 인기를 얻으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심수봉,임주리 등의 가수가 " 백만송이 장미"라는 타이틀로 가사를 바꾸어 불러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작사는 유명한 시인 안드레이 바즈니센스끼'가 했고, 작곡은 재능있는 작곡가 라이몬드 빠울스'가했다.

가수이자 배우인 알라 뿌가쵸바'가 노래를 하였다.

그녀의 "백만송이 장미"노래가 끝난 후에 무대가 팬들이 선사한 장미꽃으로 가듣 찼다는 일화는 특히 인상적이다.

이 노래는 실제로 가난한 화가 니꼬 삐로스만'의 사랑을 노래한 것이다.

그는 그루지야의 뜨빌리시의 화가였는데, 그 도시에 사는 가난한 여가수 마르가리따'를'사랑하였다.

어느날 아침에 그녀는 자신의 집 앞 광장이 꽃으로 가득한 것을 보게된다.

그들의 사랑은 각양각색으로 회자되었지만, 결말은 한결같았다. 그녀가 부자남편을 만나서, 그 도시를 떠나는 것이다.

혼자 남게된 화가의 슬픈 사랑이야기가 "백만송이 장미" 노래로 탄생하게 되었다.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Жил-был художник один,

         Домик имел и холсты,
         Но он актрису любил,ту, что любила цветы.
         Он тогда продал свой дом,
         Продал картины  и кров  И на все деньги купил целое море цветов.
         먼 옛날에 한 화가가 살았었지.

         가진 것이라고는 작은 집과 캔버스뿐.

         그 화가는 꽃을 몹시도 좋아하는 여배우를 사랑했다네.

         그때 그는 자기 집을 팔았지. 그림도 팔고 살 집도 팔고. 그 돈으로 바다 만큼이나 많은 꽃을 샀어.   

         ( Припев*)

 

         Миллион,миллион,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Из окна, из окна,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
         Кто влюблен,кто влюблен,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

           백만송이,백만송이,백만송이 붉은장미.

           창문에서,창문에서,창문에서 너는 보겠지.

           사랑에 빠진 사람이, 사랑에 빠진 사람이, 사랑에 빠진 사람이

           너를 위해 자신의 삶을 꽃으로 바꾼 것을.



         Утром ты встанешь у окна,-
         Может,сошла ты с ума?
         Как продолжение сна-площадь цветами полна.
         Похолодеет душа,
         Что за богач здесь чудил?
         А под окном чуть дыша,
         Бедный художник стоит.   

         아침에 너는 창가에 서서 넋이 나가겠지.

         꿈을 꾸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거야.

         광장이 꽃으로 가득 차 있으니...

         정신을 차리면서 생각하겠지.

         도대체 어떤 부자가 여기를 이렇게 해놨을까?

         그런데 창문 아래에는 가난한 화가가 숨도 쉬지 못하고 서있었다네.

 

         (Припев)

         Встреча была коротка-
         В ночь ее поезд увез.
         Но в ее жизни была песня безумная роз.
         Прожил художник один
         Много он бед перенес,
         Но в его жизни была целая площадь цветов.
           만남은 짧았고,

           밤기차는 그녀를 머나먼 곳으로 데려갔지.

           하지만 그녀의 삶에는 황홀한 장미의 노래가 있었다네.

           화가는 혼자 살았지.

           아주 불행하게...

           하지만 그의 삶은 꽃으로 가득한 광장과 같았어.

 

 

 

출처 : 마피아의사랑@moscow.ru
글쓴이 : 러샤마피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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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лла Пугачева 
"백만송이 장미" 노래에 대하여

 

이 노래는 러시아에서 대중의 큰 인기를 얻으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심수봉,임주리 등의 가수가 " 백만송이 장미"라는 타이틀로 가사를 바꾸어 불러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작사는 유명한 시인 안드레이 바즈니센스끼'가 했고, 작곡은 재능있는 작곡가 라이몬드 빠울스'가했다.

가수이자 배우인 알라 뿌가쵸바'가 노래를 하였다.

그녀의 "백만송이 장미"노래가 끝난 후에 무대가 팬들이 선사한 장미꽃으로 가듣 찼다는 일화는 특히 인상적이다.

이 노래는 실제로 가난한 화가 니꼬 삐로스만'의 사랑을 노래한 것이다.

그는 그루지야의 뜨빌리시의 화가였는데, 그 도시에 사는 가난한 여가수 마르가리따'를'사랑하였다.

어느날 아침에 그녀는 자신의 집 앞 광장이 꽃으로 가득한 것을 보게된다.

그들의 사랑은 각양각색으로 회자되었지만, 결말은 한결같았다. 그녀가 부자남편을 만나서, 그 도시를 떠나는 것이다.

혼자 남게된 화가의 슬픈 사랑이야기가 "백만송이 장미" 노래로 탄생하게 되었다.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Жил-был художник один,

         Домик имел и холсты,
         Но он актрису любил,ту, что любила цветы.
         Он тогда продал свой дом,
         Продал картины  и кров  И на все деньги купил целое море цветов.
         먼 옛날에 한 화가가 살았었지.

         가진 것이라고는 작은 집과 캔버스뿐.

         그 화가는 꽃을 몹시도 좋아하는 여배우를 사랑했다네.

         그때 그는 자기 집을 팔았지. 그림도 팔고 살 집도 팔고. 그 돈으로 바다 만큼이나 많은 꽃을 샀어.   

         ( Припев*)

 

         Миллион,миллион,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Из окна, из окна,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
         Кто влюблен,кто влюблен,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

           백만송이,백만송이,백만송이 붉은장미.

           창문에서,창문에서,창문에서 너는 보겠지.

           사랑에 빠진 사람이, 사랑에 빠진 사람이, 사랑에 빠진 사람이

           너를 위해 자신의 삶을 꽃으로 바꾼 것을.



         Утром ты встанешь у окна,-
         Может,сошла ты с ума?
         Как продолжение сна-площадь цветами полна.
         Похолодеет душа,
         Что за богач здесь чудил?
         А под окном чуть дыша,
         Бедный художник стоит.   

         아침에 너는 창가에 서서 넋이 나가겠지.

         꿈을 꾸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거야.

         광장이 꽃으로 가득 차 있으니...

         정신을 차리면서 생각하겠지.

         도대체 어떤 부자가 여기를 이렇게 해놨을까?

         그런데 창문 아래에는 가난한 화가가 숨도 쉬지 못하고 서있었다네.

 

         (Припев)

         Встреча была коротка-
         В ночь ее поезд увез.
         Но в ее жизни была песня безумная роз.
         Прожил художник один
         Много он бед перенес,
         Но в его жизни была целая площадь цветов.
           만남은 짧았고,

           밤기차는 그녀를 머나먼 곳으로 데려갔지.

           하지만 그녀의 삶에는 황홀한 장미의 노래가 있었다네.

           화가는 혼자 살았지.

           아주 불행하게...

           하지만 그의 삶은 꽃으로 가득한 광장과 같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