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버님의 전화

기쁘게살자 2009. 1. 25. 09:45

어제 눈이 많이 온다는 기상 예보와 또 이곳 평택에는 눈이 아주  많이 오고 있었다  그때  아버님께서  서울에 있는  둘째 아들과 대전에 있는  막내 아들 에게  전화를 거시며  하시는  말씀 애야  조상님  모시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산사람이 불편해서는  안되지  않느냐  폭설로  교통혼잡과  사고가  염려되고   걱정되니  이번 설은 집에  오지말아라  그리고  가능한  나들이를 멀리 하지말아라   이렇게  말씀 하시고  이내  전화를 끊으시고   눈  참 많이 온다   ...

 

이곳에 내린 눈  자가  측정치와  기상 관측소  수치하고는  많이  차이가 나내요

       직접 확인 해 보았지요   첫번째  장독대

 

 

 

 

두번째  양철 지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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