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모진 놈 믿고서 지저분한 뇌물 먹었다

기쁘게살자 2009. 4. 24. 10:24

모진 놈 믿고서 지저분한 뇌물 먹었다


대한민국 대통령하고 나면 모두 사법 처리 대상인가 ?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 좋은 자리 명성과 부 모두를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자리이자 한 나라의 국민의 지도자의 자리가 임기를 마치고 나면 길이길이

후대에 가문의 영광과 자랑으로 물려주지도 못하고 도대체 이게 뭡니까?


투명한 참여정부를 외쳐대고 공정과 신뢰로 국정 운영하겠다고 해놓고서

지저분하게 큰돈도 아닌 잔돈 몇 푼으로 전임 노무현 대통령도 사법처리

대상에 올랐으니 .. 차라리 먹으려면 재벌이나 대기업에 도움주고 화끈하게

먹었던가.  참 치사하고 더러운 뇌물로 구설수에 오르니 더럽다.


그래도 인터넷에는 당신을 지지했던 세력들이 들끓고 있는 것도 한심하고 언제나 말은 청산유수처럼 잘하는  노무현 전임 대통령이전에는  청문회 스타라고나 할까  천부적으로

타고난 승부사의 기질로 말로는 당신을 당해내기는 힘들지요  사람이 살면서 비밀스러운

약속은 무덤까지 가지고 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통과하는 것처럼 어렵지요.


이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잘 못을 해서 징역 갈 일 이라면 옥고를 치루고

평생을 편하게 먹고 살 수 있는 재물이 된다면 몰라도 죄를 지으면 안 되지요.


산이 좋아 산에 늘 오르는 사람도 그 곳이 좋아서 정상에서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인간 생활도 높은 자리가 좋지요 하지만 그 곳이 좋다고 영원히 그 곳에 살 수 없는 것이 우리들의 생활이고 진리지요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었을 때 얼마나 아름답고 예쁜지 말로는 다 표현을 할 수 없지만 그러나 그 꽃은 금방 시들어 볼품이 없어지지요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또 다시피고지고를 반복하는 것이 세상의 순리지요 .


이번 사건으로 밝혀지는 모든 비리는 이제 노무현 당신의 사람이었던 그 누구도 총대를 메고 갈 사람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이젠 당신이 모든 진실을 밝히고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옳은 것 같아요  이 글을 블로그에 올리는 장본인도 지난 참여 정부에

큰 피해자라 생각합니다. 집권 후 4개월 만에 러시아 인력 수입이 금지되어 사업이 파산하고 먹고 살기위하여 부동산업에 뛰어들어서 살아보려고 애를 썼지만 부동산을 온갖 규제로

사회주의의 버금가는 법을 만들어 돈의 흐름을 정지시켜 놓았다  내 땅 내가사고 파는데 자본주의에서 정부가 이득금의 60%를 가지고 가고 이런 법이 세상 어느 나라에 존재 하는가


토지거래 허가를 묶어서 거래를 정지시켜놓고 내가 살면서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아보기는

난생 처음이다 지금 현제 대한민국의 현금이 팔백조가 시중에 있다고 하는데 이 돈은 모든 사람이 골고루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재벌과 대기업 총수 일부 사체업자와 부자 몇이서

가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 정부는 이 돈의 흐름을 차단하여 서민경제와 중산층을 더 어렵게

만들어 놓았다 큰 덩어리가 움직여야 갈라지고 떨어지고 하는 것이 생기지 한 곳에서 움직이지를 못하게 정부에서 막아 놓으면 어려운 것은 서민만 힘든 것이다 


얼마 전 자동차 기름 값이 비싸서 자동차를 가지고도 제대로 운행을 못 한 적이 있었다.

이 때 부자들은 이렇게까지 말 한 적이 있었다. 교통이 혼잡하지 않고 좋아 조금 더 올라도

괜찮겠는데 이렇게 말 하는 것을 들은 기억이 있다  자본주의 세계에서는 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과소비하고 쓸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야한다  부동산도 모든 규제를 단번에 풀어서 과열로 달아오를 때 한 개씩 문을 닿아야 할 것이다  이대로는 죽도 밥도 아무것도 안 된다  시장 자율에 놓아두어도 막차타고 떨어지는 사람이 있어서 계속해서 올라가지는 않는다.


지난 참여정부 노무현 미워서 이명박 지지했는데 아직은 모르겠다. 어찌되었든 노무현 뇌물로 사법처리 되어서 징역가면 난 지인들끼리 술 파티 할 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