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지구의 노화 현상

기쁘게살자 2010. 3. 10. 13:16

최근들어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가 늙고 병들어 각종 기상재난과
땅속의 지진으로 건물이 붕괴되고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있다.
이것은 환경파괴로 인한 기상이변 이라고  기상학자들은 주장하고 있지만 
이런 근거는 어떤 충분한 자료도 없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 본다면 세상의 모든 만물은 유통기한이 있고 새롭게
만들어지고 늙어가는것이다. 
기상학자들이 예측하는 지구의 기후변화 속도는 10년-20년후를 생걱한 것이
요즘 이것이 1-2년 사이에서 벌어지고있다.
우리나라의 애국가 가사에들어있는 남산위에 저 소나무도 50년후에는 볼수없다라고
어느 학자가 말한것이 10년내에 바뀔수도있고 그 예측은 누구도 알수가없다.
최근 약 10년간 우리나라의 겨울 날씨는 아주 춥지를 않았다 그러나 지난 겨울은
어느해 겨울보다 추웠다 . 지난해 김장철에 밭에서 무우를 뽑아내시며 어머님이 무심코
하시던 말씀이 기억이 나내요  무우 뿌리가 땅속 깊이 밖혀있는 것을 보니 올 겨울에
아주많이 추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자연이 자연을 알아내는 것이다.
여름철에 개구리가 높은곳으로 올라가면 그 지방에 큰 장마가 오는것이고 ..     자연이 자연을 알고 대비하면서 살아간다.

요즈음 지구가 나이가 먹어서 몸살을 알코 있는것같다.

아이티의 지진 칠레 그외 무수히 발생하는 지진 또한 지구가 늙어서  몸부림친다.

우리 인간도 몸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움직일 수 없도록 몸에서 열이나고 사지가 쑤시고 아파서 쉬게끔 만든다 . 이것이 자연의 이치다.
이제 이 지구는 늙고 병들어 점점더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재앙이 올것이다.
이제부터는 집과 건물을 지을려면 내진설계 시공은 필수고 동절 기에 영하 50도이하로
내려가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비를 하여야 할것이다 또한 하절기 여름에는 온도가섭씨 50도이상 치솟을 가능성도 대비 하여야 하고  우리나라도 이미 아열대 기후처럼 비가
내리고있기 때문에 장마철이 50일이상 아니60일이상 지속될 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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