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튀김가루 쥐사건

기쁘게살자 2010. 5. 20. 10:13

 

 얼마전 국내 유명마트 매장에서  판매되는 튀김가루에서 쥐로 판명되는 성분이 검출되어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그  사건이  미궁으로 남아있을 확율이  높다고 하여서   해결의  실마리가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이야기를  개인 블로그에

올려   놓습니다  때는 이번 사건이  매스컴에서  발표하기  약 1주일에서  10일전쯤  본인은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고용산을

아주  자주 등산하는 사람입니다  어느날  정상에서 40대 초반에서 50대 초반 나이의 두남자가  대화 하는 내용을 고용산

산 정상에서 듣게 되었습니다. 공장에서  쥐가 발견되어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그리고  하는말이 만일 밀가루를

 

내버린다면 그들이 말하는 추정치의 양은 약 1300톤이라는 말도 하면서 그들은 그양은 이 고용산을 온통 하얗게  덮을 수 있는

많큼의 부피가 된다고  여기서  한사람이 물어 보는 말 그래서 처리는  어떻게  하였냐고 물으며  쥐를  잡았는가?  쥐약을 놓았는가?

묻자  여기서  그 직원이  말하기를   쥐새끼를 더 이상 번식하지 않는 약을 놓았다고 말했다  .

솔직히  그때는  아무 관심없이  듣고 있었고   방송에서 튀김가루에서   쥐 성분이   검출되었다해서   혹시   그 때 그 사람들이

말한 그 공장이라고만   생각하고  있다가 여러차레   망설이다가  문제의   공장이   아산시에 위치한  밀맥스   공장이라  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아마도   이 블로그를 그때 두분중에   한분이라도 이 글을 볼 수 있다면  옛말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세상에는

비밀이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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