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대구에서 왜관

기쁘게살자 2007. 12. 7. 20:57

어제 저녁 대구역 근교에 x여관에 투숙 하였다가 시내에서 한10km정도 걷다가 도로위치 확인하고자 배낭을 뒤져보니 중요한 도로 지도를 그곳에 두고 나와서 가다가 새로 구입하면 되지 하면서 다시10km 정도 걸어도

 

부동산  사무실도 없고 책방도 없어서  오늘  올바르게 오지못하고 더멀리 돌아온것 같다 오전에 걸을때 이제 좀 컨디션이 되찾은듯 했는데  조금 오바 하였는지  안 아프던  다리 위치가 아프다 힘들다 한쪽 발바닦 물집

 

을 제거하여 괜찮은데다른 한쪽은 물집에 시꺼먼  피까지 그대로 굳어가고있다내일은 내 자신이 용기를 내기위하여  부산에서 서울까지 걸어서라는 프랜카드를 두르고 걸어야 하겠다 자랑이 아니고  그렇게 하지 않으

 

면  포기 할지도 몰라서 헌데  오늘 여기 모텔은 왜 이렇게추어 나 하루 종일 밖에서  추위와 싸운 사람인데

 푹쉬고 아침 일찍 행군을 시작 하여야  할것같다  왜관 에서 김천 35km 헌데 높은 지대를 넘어야 할것 같다

 

이제 인터넷 지도 검색 내일의 날씨 체크 하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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