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실베 스타 스탈론

기쁘게살자 2008. 10. 23. 03:30

 

 

 

 

 
실베스타 스탤론 (Sylvester Stallone) 
 
출생 : 1946년 07월 06일
성별 : 남
출생지 : 미국 뉴욕
다른이름 : 실베스터 스탤론, 슬버스타 스탤론

 
1946년 7월 6일 뉴욕 출생.
이태리 시실리섬에서 이민을 온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12살때 부모가 이혼하여,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학교를 12번이나 옮겼다.
스위스 제네바의 쥬네브에 있는 아메리칸 칼리지에서 공부하며 배우를 지망, 마이애미 대학 연극과에서 수학했다.
 
뉴욕으로 가서는 앵글러 극과 포르노 영화에 이르기까지 닥치는 대로 출연하였는데, 먹고 살기는 어려워서, 영화관 안내인에서 시작하여 영화사 수위, 경비원, 배우들 보디가드 등 여러가지 험한 직업들을 거쳤다.
그는 심지어 포르노 영화에 출연했는데, 후에 성공을 거둔 뒤에 가난한 시절에 찍었던 포르노 필림들을 회수하느라고 진땀을 뺏다고 한다.
 
71년 <바나나>에 단역으로 데뷔했고, 그후에도 대역을 맡지 못해 절망하던 끝에 직접 각본을 쓴 <록키>가 윈클러-채토프 제작팀에 의해서 인정을 받아 주연까지 하게 되었다.
<록키>는 그해 아카데미 작품상을 타는 등 굉장한 히트를 하게 돼 실베스터 스탤론도 덩달아 주가가 올라갔는데, 2편부터는 스스로 감독도 하는 재능을 보여주었다.
 
<록키 3>를 찍은 후에는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월남전 참전 용사 람보의 사회에 대한 반격을 그린 <람보> 시리즈로 80년대 미국의 상징적인 스타가 되었다.
<록키> 시리즈와 <람보> 시리즈가 그의 전부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이 2개의 시리즈 영화가 그의 사실상 대표작들이다.
<록키 2>에서 감독으로서도 데뷔했고, <토요일 밤의 열기>의 후속편인 <스테잉 얼라이브>에서는 감독 만을 맡아서 히트작으로 만들기도 했다.
 
아놀드 슈왈체네거와 함께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남성미의 상징으로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오스카(Oscar)>에서는 코믹한 역에 도전하고 있는 그는 너무 '록키'와 '람보'로 이미지가 굳어있는 것이 큰 부담인데, 그동안 흥행의 보증수표였던 <록키 5>의 참담한 실패로 인해서 <람보>의 이미지를 벗어나려는 그의 노력은 90년 <탱고와 캐시>나 <엄마는 해결사>에서 보여지는데, 별로 성공적이지는 않았고, 93년 <클리프 행어>의 대성공으로 한때 위축되엇던 명성을 되찾았다.
 
  그는 화가로서도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함께 고생했던 조강지처 사샤와는 두 아들을 두고 85년에 이혼했다.
<록키 4> 공연으로 알게된 여배우 브리지트 닐센(Brigitte Nielsen)과 86년에 결혼했으나, 좋지 못한 소문들만 남기고 87년 7월에 이혼하고 말았다.
그의 큰 아들 세이지를 <록키 5>에 등장시키고 있다. 
 국내 알려진 영화  람보  록키  클리프행어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