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밥은 먹고 살것지

기쁘게살자 2008. 11. 30. 01:30

그동안 흥청망청 잘 먹고 잘 살았지요 우리가 늘 사용하는 생활용품도 오래 사용하여 마음에 들지를 않아서 내다버리고 새로 구입하고 솔직히 지금도 쓰레기통 주변에 가면 아직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

많이 있지요   우리가 언제부터 그렇게 잘 살았다고 참으로 어려운 기억을 쉽게 잃어버리는 우리나라 사람인가   배가 고파서 허리띠 졸라매고 물로 배를 채우고 살았던 시절이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는데


오늘밤 이 글을 보시고서 창문을 열고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옛 생각을 한번쯤 돌이켜 보세요 우리가 조금 지나치게 낭비하고 살아 왔지요 지금의 어려움이 또 다시 약이 되고 이젠 노력하면서 세월을 낚고 봄날이  다시 오기를 기대하여야 하는지  아 ! 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찾아와 줄 것인지 지난 10년 전 경제가 어려울 때는 수출이라도 잘 돼서 회복 할 수 있었는데 이젠 선진국이 동반 침체되어 수출은 감소하고 일은 줄어들고 일자리도 없어지고  밤에 잠이 안와 술에 취해 미친놈처럼 누어야 잠이 온다  예전에는 해가 지고 어둠이 깔려도 아파트 창문 불빛은 대략 30% 정도 켜져 있었는데  요즈음


경기 침체로 일찍 집으로 귀가하는 사람이 많은지 해가지면 아파트 창문 불빛이 60-70% 켜있다 이거 좋아해야 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일천 이백만명이 넘는 근로자중 70% 이상이 중소기업에 근무 한다고 하는데  참으로 걱정이다  정부 관료와 국영ㅇ기업 공무원은 나라가 어려워도 월급은 잘나오고 감봉도 없으니 괜찮이만 다른 사람들은 생활이 어려워지면 막가파도 나오고 사회 혼란이 올 것인데 문제로다


지난 IMF때 경제부 차관 이었던 사람이 지금은 경제부 수장으로 있으니 후세 역사 기록에 전무후무한 인재로 남겠지요

솔직히 조금 유머스러운 말로 아이엠 에프는 아이고 아프고 스와프는 

쓰리고 아프다는 뜻인데 아픈 것은 한가지이다


Не понимаем и не можем рекомендоват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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