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요즈음 여자들이 사용하는 남편 존칭

기쁘게살자 2009. 4. 17. 09:09

 


우리 기성세대들이 이해 할 수 없는 남편에 대한 존칭이 요즈음 젊은 부부들에게는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연애 할 때 존칭을 그대로 쓰고 있다


물론 오빠라는 느낌이 친근감도 있지만 부모가 지어준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닌지 부부가 돼서도 오빠라고 하면 오빠하고 잠자리하고 부부생활 하고 산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는 일이 아니다.


좋은 용어가 얼마든지 있지 않은가 부부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여 -보

외래어지만 “ 하니, XX 씨 이렇게 부르고 살면 좋을 텐데 ,


또 남이 보지 않고 듣지 않는 부부만 있는 장소에서는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나 방송에 나와서까지 오빠는 어쩌고저쩌고 참 보고 듣기가 불편 할 때가 많아서 블로그에 올려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