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타쉬켄트에서 먹고 자고

기쁘게살자 2010. 11. 5. 22:39

 

 

 이 곳 타쉬켄트는 어제까지 날씨는 영상17도 오늘 아침 갑자기 영상 10도 이하로 내려가  조금 날씨가 춘운 느낌이다.

오늘도 시장구경을 하고서 집으로 돌아가서 손을 씻고 차와 함께 석류를 뽀개서 먹는데 ..맛이 정말 말로는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기가 막히다  시고 달고 아삭거리고 이런 맛은 생전 처음 느끼는 맛이다.

나는 두개를 먹고서 더 없는가 눈치를 보고 있는데 장모님께서 더 먹겠냐고  물어보길래  난  있으면 더 주세요 하고

또 다시 한개를 가지나왔는데 먹어 보니 먼저 먹은 석류하고는 맛이 영 아니여서 머리에서 거부반응이 나왔다.

그만 먹으라는 명령이 ..   이때 마눌님이 설명한다  아까 먼저 먹은것은 부하라에서 가지고 온것이고  나중 것은

타쉬켄트 시장에서 사신 것이라고 ..    장모님이 거주하는 이 아파트 건물은 40년전에 건축하여 놓았다 한다.

수도물은 찬물과 더운물이 공급되고 더운물의 요금이 조금 더 비싸다고 한다.

 

                                위에 것이 온수  아랫것이 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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