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처럼 세월은 물처럼 강물처럼 흘러만 가는것 세상 그 누구도 기다려 주지않고 흘러만 가는것 붙잡아도 매달려도 세월은 흘러만 가는것 가지마라 목이 메게 불러보고 외치어도 흘러가는것 세월은 돈으로도 권력으로도 잡을수 없는것 빨강 파랑 노랑 색갈의 신호등도 필요없는것 세월은 총칼로도 잡을 수없.. 일상 2008.10.14
고개 숙인 해바라기 돌고 돌아 가는 세상 세상이 부끄러워 너 고개 숙였느냐 넘고 넘는 이 세상이 너 싫어서 고개 숙였느냐 하늘도 태양도 네가 보기 싫어서 고개 숙였느냐 알알이 촘촘히 영글어있는 너의 씨앗이 무거워 고개 숙였느냐 아 불쌍하다 인간들 자연도 때가 되면 고개를 숙이는데 인간은 제 자리 모르고 버티.. 사진 2008.10.07
서산에 해는 넘어가는데 서산에 해는 넘어가는데 그림도 좋고 다 좋은데 저 놈에 보기싫은 전봇대 이 땅에 언제나 안보일려는지 누가 뽑아줄까요 왠 개 소리가 시끄럽게 들리는가 안 들리시면 동영상 클릭 하시면 개 소리 들림니다 일상 2008.10.03
오늘 아침 떠오르는 태양 변함없이 태양은 떠 오른다 오늘 아침 문뜩 아파트 유리창에 반사되어 올라오느 태양의 모습이 목격 되어 오늘은 좋은일이 있을것으로 생각하고 사진 몇장 올림니다 일상 2008.10.01
오리 형상을 닮은 고구마 어제 오후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때 이른 고구마 수확이지만 농사는 나쁘지 않았다 예전 같으면 밖에 서리내린 이후 수확인데 요즈음 들 짐승들이 하도 극성이라 일찍 거두어들였다 여기에서 나온 고구가 한개가 모양이 오리 형태와 비슷해서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올려보았다 사진 2008.09.24
100년 전 러시아 사진과 서울사진 <이미지> 두 사진을 비교하여 보자 약 100년 전 비가 많이 와서 물에 잠겨 있는 모스크바 모습 과 서울 모습 너무나 대조적이다 러시아는 이미 3백년 전에 저런 모습을 갖춘 도시었고 우리는 왜 이런 모습이었는지 우리국민 들은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한다 창피한 말 로 100년전 서울 모습은 지금의 짐승 축사만도.. 사회 200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