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센스있는 말 한마디

 

인천 공항을 출발하여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여 약 3시간 대기후 일본항공 JAL로 독일 프랑크프르트로 출발 비행 예정시간은 약 12-13시간 기내에서 장시간 비행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하여 와인 맥주 위스키를 마시고 잠을 청하려 하였지만 높은 비행 고도와 기내의 비행 소음으로 깊게 잠들 수가 없었다. 비행시간 약 10시간 정도는 참고 견딜 수 있었는데 남은 2-3시간의 비행이 참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지루하게 느껴졌다. 비행기는 독일 프랑크프르트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 수속 출입국 카드와 세관 검사가 없었다.

 

 

공항 안에 있는 랜터카 회사 사무실로 이동하여 8일간 사용하겠다고 하였더니 직원이 규정을 설명하며 8일간 최대 사용 할 수 있는 거리는 2.300KM 라고 말해서 우리는 무제한 킬로미터로 사용 할 수 있는 차량을 원한다고 말하자 고개를 갸우뚱 하며 망설일 때 우리가 미리 준비한 수공예 ,열쇠, 고리를 선물로 건네주면서 나이를 물어보았더니 28세라고 말하고 총각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나는 그 직원에게 내가 보기에는 25살로 나이가 먹어 보이고 당신은 금년에는 아주 좋은 일이 있을 거고 앞으로l 당신은 이 회사에서 가장 좋은 자리까지 오르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다시 한번 부탁을 하였더니 직원은 환하게 웃으면서 내 좋습니다. Free Km로 사용하시고 요금도 20% (디스카운트) 해 주었습니다. 역시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는 말이 실감 나게 되었지요, 랜터카를 빌려서 시내로 이동하여 호텔을 찾았으나 예약이 없으면 방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말을 호텔 직원에게서 들었다.

 

 이유는 이곳 프랑크프르트에서는 3일간 축제 행사가 있을 예정이라 하여 빈 방이 시내에는 없다고 하여 나는 프랑크프르트 기차역안에 있는 여행 안내소에 찾아가 도움을 청하였다. 여기서 시내와 외각 지역 호텔상황을 모두 알 수 있는 (시스템이)되어 있었다. 곳 안내원은 여기서 약 60Km 떨어진 외각 지역에 방이 있는데 2인실은 건물 안에 화장실이 있고 그 이상의 인원이 숙박 하는 곳은 화장실이 외부에 있다 하여서 망설이다가 우리는 눈발이 살살 날리고 여기서 뒤쉘도르프르 까지는 거리가 멀기는 한데 그곳까지 밤으로 이동하여 1박 이곳에는 우리 교민이 운영하는 작은 호텔 들이 있다.

 

 

이곳에 대다수 교민은 동서독 통일 이전에 간호사로 광부로 왔다가 서로 만나서 부부로 정착하여 살아가시는 분들이 계시다 나이는 60대 후반부터 70대이시다 이곳 호텔은 규모가 작지만 실속 있게 내부가 꾸며져 있어서 침대에 조명 스위치가 설치되어 있고 대부분 간접조명으로 설치되어 있다. 오늘은 여기서 1박하고 관광하고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가까운 쾰른시로 이동하여 쾰른 대성당을 관람 할 계획 아! 웅장한 쾰른 대성당 외부를 돌아보고 쳐다보니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참 어떻게 인간이 돌을 조각하고 쌓아서 만들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기기도 하구요 또 이런 설계와 시공이 수백년 전에 만들어 졌다는 것이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웅장하고 정교하게 시공되어 있는 것에 대하여 말로는 다 표현 할 수가 없었다. 여기서 내부 입장 시에는 남자는 탈모하라고 입구에서 알려 준다 내부의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은 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는 다 설명 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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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늦게 벨기에로 차량 이동 고속도로에서 저녁놀이 넘어가는 아름다운 그 모습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때 담아 놓은 동영상을 가끔 열어보아도 너무 아름다운 환상적인 모습입니다. 저녁시간 차는 벨기에에 도착하여 시내 야경을 사진에 담고 오줌 싸게 조각이 있는 곳으로 이동 사진 한 컷 여기 저기 사진을 찍고서 프랑스로 이동 준비 ....

인천 공항을 출발하여 일본 “나리타” 공항.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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