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거리에 깔리고 어디선가 나타나 이렇게 무분별하게 도심의 거리를
온갖 광고 전단지를 거리에 내동댕이쳐서 난장판을 만든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고 매일 저녁 밤 난장판을 만들어 놓는다.
거리를 더럽히는 사람 따로 있고 이른 새벽에 청소하시는 청소부는 죽거나 말거나 자기 목적 행위만 하는 몰지각한 사람이 이렇게 거리를 더럽히고 개판 친다.
법으로 제제를 가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도덕과 양심은 어디로 갔는지..
거리를 이렇게 쓰레기 장으로 만들어 놓고서 잠이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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